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인트 클레어 시리즈 (문단 편집) === 과목 === 영국 학교이기 때문에 국어로는 영어, [[수학]], 역사, 미술, 체육 등 기본적인 과목을 가르치고 외국어로는 [[프랑스어]]를 다룬다.[* 요즘에는 국어 이외의 외국어는 그냥 선택과목으로 듣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당시 시대상으로 보면 프랑스는 영국의 이웃국가이면서 유럽에서도 오랫동안 입김 좀 셌던 나라에다 음식, 패션 등 유행의 선두주자였기 때문에 당시 중산층에서 교양 좀 있는 척 하려면 프랑스어를 배우는 게 유리했다.] 음악실, 과학실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음악이나 과학도 있는 것 같지만 해당 과목들의 수업을 받는 장면은 나오지가 않아서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영어는 세분화되어 연극문학(4권의 쿠엔틴 선생), 시문학(6권의 윌콕스 선생)으로 나뉜다. 그러나 둘 다 1년 이상 가지 못했는데, 연극문학은 애초에 교장인 테오발드 선생이 실험삼아 도입한 거였는데다가 담당 교사인 쿠엔틴 선생이 허풍이 심한 성격이라서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결말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등단을 했다는 이유로 임용되어 학생들에게 시문학을 가르치는 윌콕스 선생도 쿠엔틴 선생과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본격 세인트 클레어 판 [[어둠의 마법 방어술]]~~ 체육시간에는 라크로스, 테니스 등을 배우고 여름 학기에는 수영을 배운다.[* 학교에 야외 수영장이 있다. 그것도 1940년대에.] 우수한 학생들은 차출되어 교내 혹은 외부 학교 대항전에 출전하며, 수영을 잘 하는 학생들은 여름에 있는 부모님 방문행사에서 수영실력을 뽐내기도 한다. 프랑스어는 원어민 교사가 가르쳐서 질이 높은 편. 교사의 성격이 성격인지라 수업은 상당히 엄격하고 빡빡한 수준이며, 4학년 때는 프랑스어 시를 암송시키는 등 프랑스 문학을 다루는 고급과정으로 들어간다. 그 덕택에 패트와 이자벨은 1학년 때 레드루프스에 있을 적의 실력만 믿다가 큰코 다칠 뻔했다. [* 그런데 쌍둥이들이 전학와서 프랑스어를 헤맨이유가 좀 황당하다. 레드루프스는 회화를 주로 보는데 세인트클레어는 문법을 주로 가르쳤다는게 그 이유인데 애초에 회화도 문법을 좀 알아야 잘하는거 아닌가?] 다행히도 마드모아젤이 세심하게 배려를 해준 덕에 금방 수업의 진도를 따라갔기에 낙제하는 일은 면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3fPCWdpX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